본문 바로가기
즐기다/영화관람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by bhlion 2012. 7. 30.

 

 


영화관

MEGABOX 센트럴점 7관 | 2012-07-30 | with 태윤

요약정보 코미디, 판타지, 로맨스/멜로 | 미국, 스페인 | 94 분 | 개봉 2012-07-05 | 15
홈페이지 www.paris2012.co.kr
제작/배급 나이너스 엔터테인먼트(배급), (주)더블앤조이 픽쳐스(수입)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오웬 윌슨 (길 역), 마리옹 꼬띠아르 (애드리아나 역), 레이첼 맥아담스 (이네즈 역),
애드리언 브로디 (살바도르 달리 역), 카를라 브루니 (박물관 가이드 역)
줄거리

소설가 길과 약혼녀 이네즈의 동상이몽 파리여행
약혼녀 이네즈(레이첼 맥아덤스)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 길(오웬 윌슨).
파리의 낭만을 만끽하고픈 자신과는 달리
파리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네즈에게 실망한 길은
결국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게 된다.

 

매일 밤 12시, 시간을 넘나드는 로맨틱 야행이 시작된다!
열두 시 종이 울리는 순간 홀연히 나타난 클래식 푸조에 올라탄
길이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1920년대 파리!
그 곳에서 그은 평소에 동경하던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
전설적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매일 밤, 꿈 같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 애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게 된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과연, 세기를 초월한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코멘트

작년에 가본 파리는 별루였는데, 영화에서의 파리는 다시 가고픈 도시이다.

주인공의 좋은 점은 과거로 갔다가 현재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점!

넘 멋지지 않은가? 노래도 넘 좋고, 파리는 예술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