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기다/전시공연

빈센트 반 고흐 유작 국내 고별 특별전

by bhlion 2010. 12. 24.

 전시상세정보

전시제목 빈센트 반 고흐 유작 세계최초 공개
기간 2010년 12월 20일 ~ 2011년 2월 13일
장소 코엑스 1층 특별전시관
관람요금 성인 및 청소년, 초등생 10,000원
기타(7세~5세) 5,000원
관람시간 평일 : 오전10시 ~ 오후7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 : 오전10시 ~ 오후7시
* 입장은 간람 종료 1시간 전까지
관람문의 02-566-9799
070-7727-1947
주최 | 주관 아트앤브릿지
 전시정보
전시소개 세계 최초 고흐의 유작이 한국에서 공개 된다!
고흐 작품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은 수차례 언론에 공개된바 있으나,
그 진위 여부가 논란에 휘싸였다.
그러나 최근 일본 감정가 및 러시아 정부 관계자의 감정에 따라 작품의 진위 여부는 일단락 됐다.
현재 세계 여러나라에서 처눈학적인 액수로 본 작품의 구매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따라서 소장자의 뜻에 따라 본작품을 공개한 이유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국내 전시를 함으로써
보다 많은 관람자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함이다.
작품소개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는 1890년 6월 탄생한 작품이다.
천재화가 고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 한달 전에 그린 그림으로
그가 말년을 보낸 프랑스 파리근교의 오베르쉬르 우아즈 시절에 그렸다.
템페라는 달걀 노른자와 아교를 섞은 불투명 안료를 사용해 그리는 화법을 말한다.
너무 빨리 마르기 때문에 색을 서로 섞어 칠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넓은 의미에서 수채화 범주에 속한다.
비극적인 생과 삶을 마감한 고흐는 말년에 물감을 살 돈이 없어
수채화로 자신의 혼을 표현했다고 한다.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년 네덜란드의 준데르트에서 태어나 1890년 37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 반 고흐는
예술에 모드 것을 바친 비운의 화가이다. 10년이라는 짧은 활동기간 동안 가난으로 점철된
척박한 환경 속에서 동시대의 어떤 예술가보다도 처절한 삶을 살았으며
예술에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고 말로 할 수 없는 영혼의 모든 것을 담아내려 했다.
후기 인상파작가로 구분되는 반 고흐의 화풍은 1886년 파리에서 인상주의자들의 그림을
발견하면서부터 어두운 색채는 밝은 색상으로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테마는
빛으로 가득한 야외 풍경으로 바뀌었다.
예술가로서 너무나 짧았던 불꽃같은 삶을 통해 900여 점의 작품을 남겼지만 살아있는 동안
그의 작품은 거의 인정받지 못했으며 생존 시에 단 한 점의 작품만을 팔았다.
예술은 그에게 유일한 피난처였고 오직 그림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을 창조력 넘치는 삶으로
바꾸어 놓으려 했다. 태양을 찾아 남프랑스로 내려간 그는 정신적 고통과 영혼의 구도적인 길을
찾아 불꽃같은 작품드을 탄생시켰고, 미술사상 유례없는 걸작들을 남겼다.
관람일자 2010-12-24
코멘트 티몬에서 구입한 50% 쿠폰을 가지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상하게 전시회 고고~

단 한점을 위한 전시회! 한 점만 있을꺼라곤 생각지 않아서 좀 당황했지만,
자세히 설명도 듣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으니 만족!

@출처 : 반센트 반 고흐 유작 국내 고별 특별전 팜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