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태희의 겨울생활요리 3주차

3주차 심태희의 겨울생활요리(야)

튀김요리는 몰아서 해야 한다며 호화스러운 요리 두 가지 새우탕수와 깐풍기~
새우에 과일에 소스에서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엄청 달았다~좀 덜 달게 하면 더욱 맛있을듯~
깐풍기는 튀기기만 하면 간장양념이 잘 베이도록 잘 볶아주기만 했는데 넘 맛있었다.
튀김 요리를 하게 된다면 깐풍기는 도전해 볼만할듯!!!

3주차 요리 새우 탕수, 깐풍기

새우 탕수

<재료> 새우(대하)650g (소금, 후추, 청주, 계란2T, 전분2T), 키위1개, 람부탄(캔)5개, 파인애플링1개,
            건포도50g, 대파1대, 다진마늘½T, 다진생강1t, 물전분2T, 참기름1t, 튀김기름

<탕수소스> 물1C, 식초5½t, 설탕9T, 소금⅔t, 딸기쨈1T, 케챱2T, A1소스1T, 레몬즙1T, 우메보시1개
  * memo: 단맛을 줄이려면 설탕과 함께 식초양도 같이 줄여야 한다.

<만들기>
1. 새우는 머리, 껍질을 벗겨(꼬리쪽 한마디 남기고)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닦아 등쪽으로 칼집을 넣어 
   내장을 제거하고, 꼬리와 머리부분을 꼬부려 동글게 말아 소금, 후추, 청주를 조금씩 넣고 밑간을 한 후
   계란과 전분을 넣어 튀김옷을 살짝 입혀 놓는다.

2. 마늘 생강은 다지고, 대파는 어슷어슷 썰고, 건포도는 끓는 물에 5분 정도 불리고, 키위는 길게 4등분하고,
   람부탄은 물기를 빼 놓고, 파인애플은 6등분한다.

3. 볼에 탕수소스 재료를 합쳐 두고, 물전분도 풀어 놓는다.

4. 기름을 달구어 새우를 튀려낸다.

5. 팬에 기름을 둘러 마늘과 생강을 볶다가 소스를 넣고 바글바글 끓인 후 물 전분을 풀어 묽게 농도를 맞추고,
   대파, 파인애플, 람부탄을 넣고 다시 한번 끓으면 튀긴새우와 키위, 건포도를 넣어 섞어 준 후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 한다.

 

깐풍기

<재료> 닭900g (양파즙3T, 청주1T, 생강즙1T, 다진마늘1T, 소금약간, 후추), 통마늘5톨, 양파⅓개,
           청고추3개, 홍고추2개, 녹말가루, 튀김기름, 참기름1t

<양념장> 식초5½T, 설탕5½T, 간장5½T

<만들기>
1. 닭은 먹기 좋은 크기로(3cm정도) 토막내어 다진마늘, 생강즙, 양파즙, 소금, 후추, 청주에 30분이상 재운
   다음, 녹말가루를 섞어 130℃에서 1번 튀기고 170℃에서 또 1번 튀겨낸다.

2. 양파는 입자있게 다지고, 청홍고추도 반갈라 씨를 빼서 입자있게 다지고, 통마늘도 다진다.

3. 양념장을 한꺼번에 만들어 놓는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마늘 다진거슬 넣고 볶다가 양념장을 넣고 끓어 오르면 풋고추, 홍고추를
   넣고 한번 더 끓어 오르면 2번 튀겨 놓은 닭을 넣고 버무린다.

5. 맨 나중에 참기름1t, 통깨를 뿌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