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태희의 겨울생활요리 5주차

5주차 심태희의 겨울생활요리(야)

베트남쌀국수와 닭꼬치를 배운다고하니 그 말을 듣는 순간부터 신난 R양!
신나하며 평소와 다르게 빠르게 휙휙- 먼저가기도 하고 하지만 지각 -_-/
쌀국수는 넘 손이 많이가서 못해먹을꺼같당...그냥 사먹는게 더 쌀것 같은 느낌이 확 ㅋㅋ
닭꼬치는 넘 맛있었다~나중에 한번 해보아야징~~

5주차 요리 베트남 쌀국수, 닭꼬치와 데리야끼소스

베트남 쌀국수

<재료> 쌀국수300g(4인분), 쇠고기 양지머리300g(소잡뼈, 돼지등뼈, 닭뼈, 도가니), 숙주150g, 대파½대,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레몬½개, 고수약간, 육수12C, 피쉬소스3~4T, 소금, 해선장, 칠리소스

<고기삶는물> 물3L, 팔각2개, 통계피20g, 생강1톨, 통마늘5톨, 통후추10알, 양파1개
  * memo: 팔각 = 오향

<양파절임> 양파1개, 식초1T, 설탕1t, 소금1t

<만들기>
1. 쇠고기(소잡뼈)는 덩어리째 1시간 정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물, 팔각, 계피, 생강, 마늘,
   통후추, 양파(4등분)를 넣고 1시간 정도 삶아 면포에 거른다.

2. 고기는 건져 식혀 얇게 편으로 썰고 육수는 1인분에 3컵정도 준비하여 피쉬소스와 소금으로 간하여 끓인다.

3. 양파는 둥글게 얇게 채 썰어 식초, 소금, 설탕에 30분 정도 절여 물기를 짠다.

4.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 잘게 다져놓고, 고수는 잘게 뜯어 놓고, 레몬은 반달썰기하고, 
   대파는 송송 썬다.

5. 쌀국수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체에 밭쳐 끓는 육수에 면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아
    바로 그릇에 담는다.

6. 삶은 쌀국수를 그릇에 담고 얇게 썬 고기와 숙주, 절인양파, 대파를 얹고 뜨거운 육수를 부은 후 홍고추,
   청양고추, 고수를 올리고, 해선장과 칠리소스, 레몬즙을 곁들여 기호에 맞게 먹는다.

 

닭꼬치와 데이야끼소스

<재료> 닭정육(다리살)400g, 긴꼬치, 바르는 솔

<닭밑간> 간장1T, 청주2T, 레몬즙½T

<데리아끼소스> 간장5T, 청주½C, 맛술½C, 설탕½C, 마늘3톨, 생강1톨, 양파½개, 대파⅓대, 건고추2개, 
                         레몬껍질¼개

<만들기>
1. 닭정육을 기름기를 뗴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30분 정도 밑간하여 꼬치에 끼운다.

2. 데리야끼소스를 끓여서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30분 정도 끓여 체에 걸러 놓는다.
   (마늘, 생강, 대파, 건고추, 양파, 레몬껍질은 슬라이스하여 넣는다.)

3. (1)의 닭고기를 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먼저 굽는다.

4. 데리야끼 소스를 솔로 발라 가면서 윤기 나게 조린다.